부동산
25일부터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입력 2014-04-22 18:25  | 수정 2014-04-23 12:03
오는 25일부터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층수를 높이고 가구수를 늘릴 수 있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허용됩니다.

이에따라 서울과 분당·평촌 등 15년 이상 아파트가 밀집한 신도시 일대의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지은 지 15년 이상 경과돼 리모델링이 가능한 공동주택은 전국적으로 모두 559만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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