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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신제록 형제, 알고보니 `농구 가족`
입력 2014-04-22 18:14 
사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배우 신성록의 잡지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와 꼭 닮은 동생 신제록이 화제다.
여성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5월호에는 신성록-신제록 형제의 화보가 실렸다.
신성록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동생 신제록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87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신제록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7년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입단해, 2012년까지 LG 세이커스에서 뛰었던 농구선수이다. 허리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신제록은 요리사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모리오카 냉면 기술을 직접 전수받아 압구정에 ‘뿅뿅샤제록이라는 냉면집을 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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