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주민지원 기금을 빼내 해외여행 경비로 쓴 혐의로 부천시 공무원 A씨 등 24명을 불구속 또는 약식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부천시 소각장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조성된 29억 5천만원의 기금중 4억2천여만원을 빼내 해외여행 경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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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은 부천시 소각장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조성된 29억 5천만원의 기금중 4억2천여만원을 빼내 해외여행 경비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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