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폭력조직 남문파 소속 조직원들과 역전파 조직원들간에 충돌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오전 6시쯤 수원시 고등동 역전파 조직원 22살 박모 씨의 집에 남문파 조직원 10여 명이 들이닥쳐 박 씨 등 역전파 조직원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세력 다툼을 하면서 벌어진 일로 보고 전담반을 편성해 달아난 조직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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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6시쯤 수원시 고등동 역전파 조직원 22살 박모 씨의 집에 남문파 조직원 10여 명이 들이닥쳐 박 씨 등 역전파 조직원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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