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 프랑스` 기자간담회 연기 … 세월호 애도
입력 2014-04-22 17:27 
사진=수현재컴퍼니 제공
연극 ‘미스 프랑스가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에 동참하며 기자간담회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미스 프랑스 제작사 측은 22일 23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기자감담회를 잠정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5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기자간담회를 연기한 것.
‘미스 프랑스는 지난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해 3개월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코미디 연극이다.

한국 초연에는 배우 김성령, 이지하, 노진원, 김하라, 안병식, 이현응, 김보정이 출연한다.
‘미스 프랑스 기자간담회 연기 소식에 미스 프랑스, 연극계도 올스톱이네” 미스 프랑스, 세월호 사고에 애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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