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해군UDT 잠수대원 마비 증세
입력 2014-04-22 17:07 
침몰한 세월호의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해군 UDT 대원 1명이 마비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1시 37분쯤 수중탐색 작업을 마치고 복귀한 해군 UDT 소속 잠수 요원 한 명이 두통과 마비증상을 호소해 오후 1시 45분쯤 청해진함으로 후송됐습니다.
이 잠수요원은 25분 동안 수심 22미터 지점에 있는 3층 객실 내부를 수색한 뒤 두통과 팔 마비 증상을 호소했으며, 잠수병을 치료하는 감압 체임버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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