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 측이 공식 행사 연기에 대해 전했다.
‘인간중독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오는 30일까지 제작보고회와 방송 출연 등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간중독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제작보고회 대신 쇼케이스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될지 모르겠다. 아직 자세한 일정은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인간중독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오는 30일까지 제작보고회와 방송 출연 등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간중독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제작보고회 대신 쇼케이스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될지 모르겠다. 아직 자세한 일정은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