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골퍼 박효원(27)이 박승철헤어스튜디오(대표 박승철)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5년 간 후원 해온 박효원 프로와 후원 연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기간과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박효원 프로는 지난 20일에 끝난 KPGA투어 개막전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 4억원)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박 프로는 이날 열린 파이널라운드에서 침착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원 연장 계약을 맺은 박효원 프로는 "박승철헤어스튜디오의 후원에 감사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국내 최대의 헤어프랜차이즈로 25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5년 간 후원 해온 박효원 프로와 후원 연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기간과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박효원 프로는 지난 20일에 끝난 KPGA투어 개막전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 4억원)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박 프로는 이날 열린 파이널라운드에서 침착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원 연장 계약을 맺은 박효원 프로는 "박승철헤어스튜디오의 후원에 감사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국내 최대의 헤어프랜차이즈로 25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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