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가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의 각 매체들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여배우 에린 다크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킬 유어 달링스(Kill Yours Darling)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두 사람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최근에는 뉴욕 일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실제 최근에는 뉴욕 웨스트빌리지의 한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