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동파 예방을 위해 가동을 멈췄던 청계천 분수시설을 모레(17일) 오전 8시부터 다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점부 폭포 등 모두 10곳의 청계천 분수 가운데 8곳이 가동되며, 세운교폭포와 터널분수의 경우 청계천변을 걷는 시민에게 물이 튀는 등 불편을 줄 수 있어 다음달로 가동 시기를 늦췄습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동 예정이지만 강한 비나 바람이 불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시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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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부 폭포 등 모두 10곳의 청계천 분수 가운데 8곳이 가동되며, 세운교폭포와 터널분수의 경우 청계천변을 걷는 시민에게 물이 튀는 등 불편을 줄 수 있어 다음달로 가동 시기를 늦췄습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동 예정이지만 강한 비나 바람이 불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시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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