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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유리베-푸이그, `고릴라라 놀리고, 못생겼다 놀리고` [MK포토]
입력 2014-04-22 09:35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전 훈련을 소화하던 푸이그와 유리베가 푸이그의 버블헤드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푸이그는 유리베에게 "고릴라 유리베"라고 놀리고, 유리베는 "푸이그는 못생겼다."고 놀리고 있다.


한편 버블헤드는 메이저리그 팀내 간판 스타들을 본떠 만든 인형으로 머리가 끄덕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저스는 4월25일 커쇼의 버블헤드, 푸이그 버블헤드는 5월14일, 류현진 버블헤드는 5월28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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