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우빈, 부드러움으로 한국야쿠르트 `세븐` 모델로 나서
입력 2014-04-22 09:19 
[매경닷컴 강영국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 김우빈은 엄마로부터 좋은 유산균을 받고 태어난 태아의 모습과 함께 프로바이오틱 발효유 '세븐'의 유익함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에서 김우빈은 평소 젊고 시크한 이미지를 버리고 자상하게 아기를 안아주며 따뜻한 매력을 선보인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IMC 팀장은 "이번 광고는 세븐의 탄생배경을 알려주는 하나의 브랜드 스토리광고"라며 "7가지 1천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우리의 장을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상태로 되돌리려는 세븐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국 야쿠르트는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 하기위해 한국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sumur@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