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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양주호, 알고보니 이시원 살인범이자 김유빈 유괴범
입력 2014-04-22 00:41 
‘신의 선물’에서 양주호의 진실이 베일을 벗었다. 사진=신의 선물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에서 양주호의 진실이 공개돼 섬뜩함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김준서(양주호 분)는 이수정(이시원 분)의 살인범이자 샛별(김유빈 분)의 유괴범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날 샛별의 엄마 수현(이보영 분)은 딸 샛별이 납치돼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 곳에서 우연히 카메라 영상을 발견, 유괴범이 김준서라는 것을 알게 된다.

놀란 수현은 동찬(조승우 분)을 찾아가 단서를 제시한다. 그 후 한곳에서 만난 수현, 동찬, 준서. 준서는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세우는 수현과 동찬의 단서에도 오히려 당당하게 죄를 인정한다.

수정을 죽인 살인범이자 샛별을 납치한 사람이 준서라는 사실에 동찬은 쉽게 분노를 참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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