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선물’ 조승우 정은표, 남다른 형제애로 안방극장 ‘눈물바다’
입력 2014-04-22 00:24 
‘신의 선물’에서 조승우와 정은표가 형제애를 선보였다. 사진=신의 선물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에서 조승우와 정은표가 형제애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기동찬(조승우 분)은 형 기동호(정은표 분)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동찬은 형 동호의 무죄를 확신하고 그를 찾아간다. 그의 말이 상황과 딱딱 들어맞았고 이에 동호는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한다.

진실을 알게 된 동찬은 눈물을 흘리며 솔직하게 말하지 그랬냐”며 형을 타이르고, 이에 형 동호는 내가 바보라 미안하다”라고 오열한다.

서로 뒤늦게 사과를 하며 형제애를 과시, 두 남자의 뜨거운 눈물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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