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진이한, 김영호 직접 죽이며 안타까움에 ‘오열’
입력 2014-04-21 23:52 
‘기황후’에서 진이한이 오열했다.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에서 진이한이 오열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진이한 분)은 숙부 백안(김영호 분)을 배신하며 그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이날 탈탈은 백안을 배신하고 기승냥(하지원 분)과 손을 잡는다. 이를 감지한 백안은 탈탈을 의심하지만, 그는 태연하게 모르는 척하며 위기를 넘어간다.

그러나 결국 탈탈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백안을 죽이며 미안함과 여러 가지 감정으로 오열한다. 또한 백안의 죽음에 타환(지창욱 분) 역시 슬퍼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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