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가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행사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24일과 30일에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예정했던 '표적'과 '우는 남자' 측이 행사 취소에 대해 논의 중이다.
'표적' 관계자는 21일 "언론시사회는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시사회 이후 있을 기자간담회는 취소를 논의 중이다. 아마 진행하기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다.
'우는 남자' 측 역시 "제작보고회는 취소하는 쪽으로 얘기되고 있다. 아마도 연휴가 끝나는 내달 초 진행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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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과 30일에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예정했던 '표적'과 '우는 남자' 측이 행사 취소에 대해 논의 중이다.
'표적' 관계자는 21일 "언론시사회는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시사회 이후 있을 기자간담회는 취소를 논의 중이다. 아마 진행하기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다.
'우는 남자' 측 역시 "제작보고회는 취소하는 쪽으로 얘기되고 있다. 아마도 연휴가 끝나는 내달 초 진행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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