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인애, 기부 행렬 동참…500만원 쾌척
입력 2014-04-21 2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장미인애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21일 장미인애가 전화를 걸어 기부 방법을 묻고 500만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장미인애가 전달한 기부금은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핸 현장에서 희생자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 하지원, 온주완, 정일우를 비롯해 류현진·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들도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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