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가인 임신, 연정훈 아빠된다
입력 2014-04-21 2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2세를 임신했다. 결혼 9년 만의 소식이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한가인이 현재 임신 중"이라며 "두 사람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로 나라가 애도하는 분위기라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가인은 현재 임신 7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의 교제 끝에 2005년 결혼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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