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선물`, `기황후` 제치고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등극!
입력 2014-04-21 19:55 
사진=SBS 제공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이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21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 따르면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260.3점을 받으며 4월 둘째 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올랐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신의 선물'에 이어 2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244.9)가 올랐고,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243.2)는 지난주 첫 방송만에 3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을 차지했던 MBC '기황후'(237.4)는 4위로 하락했다.
한편 '신의 선물'은 21일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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