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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영화 `악의 연대기` 출연 물망…"주연 최반장 역 제의받아"
입력 2014-04-21 19:18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손현주가 차기작으로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소속사 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손현주 씨가 영화 '악의 연대기'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쓰리데이즈' 종영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악의 연대기'는 경찰서 형사반장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 '큐브'를 연출한 백운학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현주는 주인공 최반장 역을 제의 받았다.
손현주는 지난해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등의 영화에서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스크린 첫 주연작인 ‘숨박꼭질은 5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성공을 거뒀다.
손현주 영화 '악의 연대기' 출연 제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현주 '악의 연대기', 스릴러 영화 왠지 잘 어울려" "손현주 '악의 연대기', 명품 배우의 명품 연기력 보여주세요" "손현주 '악의 연대기', 이제 영화에서도 흥행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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