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약협회, 의약품 긴급 지원
입력 2014-04-21 16:37 
한국제약협회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약사회와 함께 합동 봉사단을 구성해 실종자 가족과 구조활동 참가자를 위한 의약품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약협회는 모든 회원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 회원사의 의약품 지원과정에서 불필요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 창구를 제약협회로 일원화하기로 했다며 회원사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제약협회는 회원사들에 청심원과 쌍화탕류, 일회용 소독약, 진통제 등 37개 품목과 3만 2천여 개의 의약품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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