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측 “‘인디안 썸머’, 제의 받았지만 확정 아냐”
입력 2014-04-21 15:59 
가수 겸 배우 비가 이형민PD의 신작 "인디안 썸머" 출연 제의를 받았다. 사진=비

가수 비가 ‘인디안 썸머 출연 제의를 받았다.
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비가 최근에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다. 그러나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일 뿐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인디안 썸머는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이형민 PD의 신작. 비는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이 PD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만약 비가 이 PD의 러브콜을 받는다면 KBS2 ‘도망자 플랜B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이 작품은 올해 가을 지상파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비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 ‘로수홍안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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