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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22일 진행 예정인 기자간담회· 29일 프리미어시사회 취소
입력 2014-04-21 14:32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제작 초이스컷 픽쳐스, 파파스필름)이 예정됐던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역린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던 ‘역린 기자간담회를 취소한다. 때문에 언론배급시사회만 진행되며, 감독과 배우들은 참석하지 않는다.

앞서 ‘역린은 이날 오후 8시 15분에 진행될 VIP 시사회도 취소한 바 있으며, 29일 예정이던 프리미어시사회 역시 취소했다.

또한 계획됐던 배우들의 홍보 인터뷰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이 역시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렸다. 오는 30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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