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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인간의 조건2` 마지막 멤버로 합류…19일 홍대서 촬영
입력 2014-04-21 14:12 
사진=개코 미니홈피

‘인간의 조건 2기 마지막 멤버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됐다.
21일 KBS 2TV ‘인간의 조건 측은 개코가 지난 19일 홍대역 인근에서 진행된 ‘인간의 조건 남자편 2기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간의 조건 남자편 2기 라인업이 확정된 것. 개코에 앞서 1기 멤버였던 개그맨 김준호·김준현·정태호와 새로운 멤버 김기리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2기 멤버로 합류했다.
개코는 ‘인간의 조건을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나선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맨발의 친구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개코 ‘인간의 조건2 합류 소식에 네티즌은 개코 ‘인간의 조건2 기대돼” 개코 ‘인간의 조건2 첫방은 언제?” 개코 ‘인간의 조건2 첫 예능 고정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인간의 조건은 여자 편을 방송중이며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 천이슬, 박소영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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