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영주, 복서로 변신…KBS 드라마스페셜 ‘18세’ 출연
입력 2014-04-21 12:05 

배우 서영주가 KBS2 드라마스페셜 ‘18세에 출연한다.
서영주는 오는 27일 방송될 ‘18세에서 형에게 반항하며 방황하는 청소년에서 자신의 인생의 첫 발을 떼는 복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연기한다.
김진우 피디는 서영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와 중량감을 갖춘 성인배우와 견줄만한 자질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또한 좋은 배우와 작업하게 돼 작품 표현에 있어 더 많은 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었다. 영주는 그런 욕심을 헛되지 않게 해준 배우”라고 덧붙였다.

유보라 작가는 10대 소년의 이야기를 쓰던 중 처음으로 배우를 먼저 생각해보고 그려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다. 서영주를 생각하며 석주라는 극중 인물을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18세는 KBS2 ‘비밀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와 KBS2 ‘굿 닥터를 연출한 김진우 PD가 2012년 KBS2 ‘상권이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드라마다.
누리꾼들은 ‘18세 서영주, 방송 챙겨봐야겠다” ‘18세 서영주, 사진 대박” ‘18세 서영주, 복서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