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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3관왕, 한층 성장한 기량 ‘인천 아시아게임 금빛 가능성 열다’
입력 2014-04-21 11:09 
손연재 3관왕, 체조선수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코리아컵 인천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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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코리아컵 인천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 19일 리본 종목(17.950점)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2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체조대회 후프와 볼 종목에 출전해 18.050점과 18.200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014 인천 아시아게임을 점검하는 차원의 2014 코리아컵 인천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금빛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무엇보다 손연재는 세계 정상급 선수의 기준 점수로 알려진 18점대를 2개 종목에서 기록하면서 한층 성장한 기량을 자랑했다.

경쟁자였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20·벨라루스)는 후프에서는 17.950점, 볼에서는 17.850점으로 손연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 3관왕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3관왕,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진다.” 손연재 3관왕 앞으로도 좋은 성적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손연재 3관왕, 계속 응원하겠다.” 손연재 3관왕,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 보여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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