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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30원대 중후반 중심의 좁은 레인지 예상
입력 2014-04-21 08:47
우리은행은 21일 원·달러 환율이 1030원대 중후반의 좁은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부활절 연휴로 해외 금융시장 일부가 휴장하면서 거래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역내 수급 위주의 좁은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예상레인지로 1034.0~1042.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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