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홀로 방송 ‘참 좋은 시절’, 시청률 상승…전체 1위
입력 2014-04-21 08:27 
[MBN스타 남우정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 19.4%보다 무려 4.0% 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이 차해원(김희선 분)에게 기습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치수(고인범 분)의 비리를 조사하고 있던 동석은 해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만나게 됐다. 사건에 대한 질문을 하던 중 동석은 내가 결혼하자고 하면 받아줍니까”라며 기습적으로 프러포즈를 해 해원을 당황시켰다.

한편 SBS와 MBC의 주말드라마들은 결방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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