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월간 윤종신’ 휴간…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동참

가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휴간을 공지했다.
윤종신은 20일 트위터에 ‘월간 윤종신 이번 달 4월호는 휴간 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는 뚜렷한 이유가 적혀있지 않지만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이번 달에는 앨범 발표를 하지 않겠다는 뜻인 것으로 예측된다. ‘월간 윤종신은 2010년 3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프로젝트 음반이다. 매달 한 곡에서 많게는 세 곡씩 만들며 모든 싱글은 매 월말이나 월초에 출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