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로 애도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순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북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방한하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틀간의 일정 동안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보를 보일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사고 초기부터 긴급구조와 구호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북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방한하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틀간의 일정 동안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보를 보일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사고 초기부터 긴급구조와 구호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