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니 탤벗, 공연 수익금 세월호 사고에 기부한다 ‘감동’
입력 2014-04-21 07:11 

영국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14)의 기부가 큰 슬픔에 빠진 한국 팬들의 마음에 감동을 안기고 있다.
이달 내한공연을 앞둔 코니 탤벗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슬픈 시기를 맞은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공연의 수익금은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14)의 기부가 큰 슬픔에 빠진 한국 팬들의 마음에 감동을 안기고 있다.
한편, 만 여섯 살이던 지난 2007년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탤벗은 이 프로그램의 우승자 폴 포츠와 끝까지 경합을 벌이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이날 코니 탤벗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니 탤벗, 예쁘게 컸네” 코니 탤벗, 개념까지 착하다” 코니 탤벗,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