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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주의보, 파푸아뉴기니 인근 이달만 벌써 3차례 강진 발생
입력 2014-04-21 01:01 
쓰나미 주의보 쓰나미 주의보, 쓰나미 주의보 발령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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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주의보 발령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19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의 규모 6.6의 강진 소식을 알렸다.

이날 지진은 파푸아뉴기니 부겐빌에서 남서쪽으로 62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의 깊이는 45km로 집계됐다.

파푸아뉴기니 인근에서는 지난주에도 규모 7.6과 7.5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이달 들어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제도 등에서 규모 7이상의 강진이 모두 3차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제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쓰나미 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푸아뉴기니 6.9 지진이라니 장난 아니네” 쓰나미 주의보 발령 무섭다” 왜 자꾸 무서운 일들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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