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기지역 DTI 50%로 완화 전망
입력 2007-02-15 06:17  | 수정 2007-02-15 09:38
투기지역과 수도권 투기과열 지구 아파트 담보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인 총부채상환비율, DTI가 당초 방침보다 완화된 40~50%로 적용될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세부 시행안을 마련하고 조만간 최종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안은 당초 금감원이 제시했던 DTI 비율 40~60%안보다 낮아진 최고 50%가 적용되는 것이어서 파급 효과가 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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