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전국 13개 단지 7000여 가구가 일제히 분양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23일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 4-8 긴등마을을 재건축해 전용면적 59~114㎡, 총 603가구를 짓는 마곡힐스테이트 1ㆍ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단지는 마곡지구와 접해 있어 마곡지구 내 공원,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방 분양 물량도 많다. 23일 대우건설은 충북 충주시 안림동에 전용면적 59~84㎡, 총 825가구를 짓는 충주2차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최소 665만원대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24일에는 한신공영이 경북 김천혁신도시 Ac3블록에 전용면적 84~110㎡, 총 410가구를 짓는 김천혁신도시2차 한신휴플러스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 개관은 25일에 몰려 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힐스테이트 등이 일제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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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양 물량도 많다. 23일 대우건설은 충북 충주시 안림동에 전용면적 59~84㎡, 총 825가구를 짓는 충주2차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최소 665만원대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24일에는 한신공영이 경북 김천혁신도시 Ac3블록에 전용면적 84~110㎡, 총 410가구를 짓는 김천혁신도시2차 한신휴플러스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 개관은 25일에 몰려 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힐스테이트 등이 일제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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