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월호 침몰사고 48개국 위로전 보내
입력 2014-04-20 17:13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오늘(20일)까지 모두 45개국과 3개 국제기구가 우리나라에 위로전을 보내왔습니다.
오늘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캐머론 총리가 위로전을 보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희생자들에게 깊이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고,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은 영국 모든 국민은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와 실종자 및 그 가족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며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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