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택연, 세월호 관련 루머 유포자에 일침 “인간도 아냐”
입력 2014-04-20 15:49 
사진=2PM 택연

2PM 멤버 택연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루머 유포자에 일침을 가했다.
택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거짓과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인간도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좌초돼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0일 현재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56명이며, 실종자는 246명, 구조된 사람은 174명이다.
택연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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