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시간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좌초돼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세월호 탐승객 476명 중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50명이며, 실종자는 252명, 구조된 사람은 174명이다.
소식을 접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은 물론 종교계, 누리꾼 등은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진짜 바랍니다”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꼭 살아 돌아왔으면” 마음이 찢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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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좌초돼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세월호 탐승객 476명 중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50명이며, 실종자는 252명, 구조된 사람은 174명이다.
소식을 접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은 물론 종교계, 누리꾼 등은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세월호 실시간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단원고의 3학년 학생은 조금만 버텨주고 기다려줘. 여기서 너희들을 기다릴게. 더 예쁜 꽃을 피워낼 열여덟 살의 수줍은 동생들아 조금만 더 힘내줘”라며 수학여행을 떠난 후배들에게 쓴 편지를 읽어 내려가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누리꾼들은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진짜 바랍니다”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꼭 살아 돌아왔으면” 마음이 찢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