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서 피의자 수갑 찬 채 도주
입력 2007-02-15 02:27  | 수정 2007-02-15 08:17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의 감시 소홀을 틈타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 모 치과 앞 노상에서 사기혐의 피의자 백모 씨가 호송 경찰관들의 제지를 물리치고 도주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현재 전 직원에 비상출동 명령을 내리고 백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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