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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연패 탈출 특명을 받고` [MK포토]
입력 2014-04-20 14:22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1회초 1루에서 KIA 브렛 필의 중전안타때 선취점을 올린 2루주자 이대형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 선발 한승혁이 역투하고 있다.

이름값에선 레이예스가 앞서나 실속은 한승혁이 낫다. 레이예스는 올해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지난 15일 데뷔 첫 선발 등판한 한승혁은 5이닝 1실점의 깜짝 호투를 펼친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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