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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선발 마이클 볼싱어, `MLB신인으로 마운드에 오르다` [MK포토]
입력 2014-04-20 12:42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가 열려 8-6으로 LA다저스가 승리를 거뒀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처음으로 오른 애리조나 선발 마이클 볼싱어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한편 시즌 성적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18일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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