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시간'
침몰된 세월호 구조 작업이 시작된 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었습니다.
19일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수습대책본부는 오후 5시 58분쯤 시신 2구를 추가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객선 세월호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약 3.3km 해상에서 침몰했으며 현재 해경과 군 당국은 경비정, 함정, 공군 수송기와 헬기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티즌은 "세월호 실시간, 사망자 32명 됐구나" "세월호 실시간, 가슴이 아프다" "세월호 실시간, 구조작업이 잘 진행돼야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