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Pray For South Korea" … 무사귀환 기도
입력 2014-04-19 17:30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Pray For South Korea”라는 메시지를 올려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걸그룹 미스에이의 지아도 Pray For South Korea”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는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이민호는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이라는 글을 남겼고 박신혜는 제발 무사하길.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아이돌 스타들이 SNS 메시지를 통해 애도의 뜻을 밝혀왔다.
연예인들의 애도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모두가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 기도합니다” 등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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