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김윤희가 19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2014 인천 국제체조대회'에서 매혹적인 리본연기를 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는 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체조의 양대 산맥 손연재와 양학선의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리허설 무대다.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월드컵 4관왕과 함께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한 손연재는 2014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노린다.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 '양학선2' 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번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는 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체조의 양대 산맥 손연재와 양학선의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리허설 무대다.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월드컵 4관왕과 함께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한 손연재는 2014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노린다.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 '양학선2' 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