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박신혜,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물결 동참’
입력 2014-04-19 11:32 
사진=이민호 박신혜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이민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Pray Fot SouthKorea)는 태그를 올렸다.
박신혜 또한 지난 18일 제발, 제발 무사하길… 더이상 피해가 없길… 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오늘(19일) 오전 7시 30분 현재 탑승자 476명 가운데 174명이 구조됐고 29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는 273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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