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필상 총장, 신임 투표 과반 획득
입력 2007-02-14 18:27  | 수정 2007-02-14 18:27
논문 표절 논란을 빚은 고려대학교 이필상 총장이 신임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획득해 자진 사퇴는 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 총장은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한 신임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고려대 재단 이사회는 신임 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이 총장의 논문 표절 여부를 재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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