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기예보] 진도 부근 바람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 높아…"구조 난항 예상"
입력 2014-04-19 09:46 
일기예보/사진=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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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 따르면 주말인 19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지역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세월호 사고 지역인 진도 인근 해역은 다소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으며, 바다의 물결은 높게 일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는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전국이 구름많고, 제주는 차차 흐려져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인근 해역도 이날 구름 많고 낮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에는 파고 0.5~1.0m, 풍속 6~9m/s, 오후에는 파고 1.0~2.0m, 풍속 8~12m/s로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이 다소 높게 일 전망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인 20일도 세월호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진도 부근 사고해역도 구름 많고 낮 한때 비가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일기예보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기예보, 세월호 구조 작업에 도움을 안 주는군요" "일기예보, 날씨라도 도와주면 정말 좋을텐데!" "일기예보, 구조원들 최선을 다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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