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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고층 전문 신문배달원, 던지는 족족 ‘백발백중’
입력 2014-04-18 22:43 
사진=VJ특공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도에 고층을 전문으로 신문을 배달하는 배달원이 있다?

18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 인도생활의 고수들 특집으로 던지면 백발백중 놀라운 명중률을 자랑하는 신문 배달원이 등장했다.

배달의 고수의 주인공은 바로 신물배달원 딘차드 씨였다. 던지는 족족 2층은 물론 4층 높이의 집까지 정확하게 던져넣으며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배달실력 27년째 접어드는 딘차드 씨는 밑에서 올라기기 힘들어서 던지기 시작했다”며 10년에서 15년은 일을 해야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그의 노하우는 간단했다. 신문을 접고, 고무줄로 묶은 뒤 자전거 손잡이에 한 번 툭 치고 손목을 이용해 던지면 됐다. 이에 제작진들은 딘차딘이 알려준 대로 따라했지만 던지는 족족 실패를 맛봤다.

딘차드가 배달해주는 신문을 매일 아침마다 읽는다는 마을 주민은 높은 층임에도 제일 잘 던지는 사람이 배달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이 신문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만족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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