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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인도 바느질 명인 등장, 빠른 속도에 꼼꼼함까지 ‘완벽’
입력 2014-04-18 22:31 
사진=VJ특공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도의 바느질명인 우편물 포장자사가 대한민국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 인도생활의 고수들 특집으로 뛰어난 바느질 실력을 자랑하는 우편물 포장사가 등장했다.

이 포장사는 대충대충 바느질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간격은 마치 정성을 다해 한 것처럼 간격이 균일하고 꼼꼼했다.

그는 바느질에 대해 어떤 물건이든 상관 없이 다 꿰멜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실로 뒤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바느질 명인은 포장은 실력은 물론, 글을 모르는 대신해 주소도 적어주며, 물건이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까지 해주며 많은 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소비자들은 포장을 잘 해줘서 무사히 도착할 것 같다. 주소도 적어주고 포장도 빨리 해줘서 좋다”고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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