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부는 수도 방콕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계엄령 해제에도 불구, 정치활동은 계속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군부 쿠데타 주역으로 실질적 권력기관 '국가안보평의회'(CNS)를 이끄는 손티 분야랏끌린 장군은 정당의 정치집회 등 모든 정치활동의 금지를 규정한 계엄령 15조는 당분간 해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개별적인 정당활동은 성격에 따라 CNS의 허가를 받아 개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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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 주역으로 실질적 권력기관 '국가안보평의회'(CNS)를 이끄는 손티 분야랏끌린 장군은 정당의 정치집회 등 모든 정치활동의 금지를 규정한 계엄령 15조는 당분간 해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개별적인 정당활동은 성격에 따라 CNS의 허가를 받아 개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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