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승연, ‘세월호 침몰’에 “1분1초가 안타까워” 애통
입력 2014-04-18 16:05  | 수정 2014-04-18 1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카라 한승연이 세월호 침몰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승연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1분 1초가 지나가는 게 이렇게 안타깝고 아픈 날이 또 오다니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저 기도합니다. 유난히도 안 좋아진 날씨에 화가 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건이 대한 애통함을 표현한 것.
한편, ‘세월호 총 승객 475명 가운데 현재까지 구조자 179명, 실종자 268명, 28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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